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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라스 와이즈먼
50세 / 184cm


외관
길에서 만나면 10번 돌아보고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엄청난 미남이다. 적당한 근육질 체격에 늘 반듯하고 정갈한 인상으로 호감을 사기도 좋다. 밀색에 가까운 금발을 가지고 있으며 왼쪽으로 치우쳐진 앞머리에 전체적으로 쉐도우펌을 넣어 손질했다. 그 아래 눈꼬리가 올라간 쌍꺼풀 없는 커다란 눈에 파란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눈썹은 짙게 일자로 그어져 있다. 웃을 때 살짝 쳐지는 것이 외모의 비결.
성격
자기애가 강한 타입, 기본적으로 잘생긴 자기 얼굴, 반듯한 직장, 괜찮은 사교술을 겸비하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애정도 많고, 자신감도 충만하다.

사교적인 괴짜라는 수식이 잘 어울린다. 미적 감각이 뛰어난 편이기도 하고 늘 잘생긴 자신을 보고 지내다 보니 아쉽게도 사교적이긴 하지만 빈말하지 못하고 타인의 미적 감각에 대해 쉽게 공감하지 못한다. 그래도 대화가 잘 이뤄지는 것은 미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즐겁게 대화할 수 있다. 한 가지 주제로 몇시간이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재능
특징
2481년 1월1일생
대가족, 작년 조부께서 사망하기 전까지 함께 지냈다. 삼형제중 막내.

신입생때 20명의 상대에게 같은날 고백을 받은 경험이있다. 이 사건 이후 바람둥이라는 소문이 났지만, 한번 연애할때는 한사람에게 올곧게 올인하는 편이다.

얼굴로 인해 배우로 촬영 한적이 있다. 주변 인물들을 다 잡아먹는 외모의 존재감때문에 출현이 무산되고 촬영분량이 통편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대학 학부 전공은 생물학이었으며, 2501년 아스티에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접한 후 우주 생물학 및 천문 대기학 관련 강의를 다수 수강하였다. 이후 석사 과정에서 환웅 생물학 관련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30세 박사 학위 논문으로 '대기의 농도와 관련된 아스티에의 날개의 변화와 그것이 인간에게 보이는 아름다움'을 발표했다. 졸업 후 32세에 모교에서 우주 생물학과 조교수(주 연구분야: 환웅 생물학)로, 그리고 동일 학교에서 35세부터 49세까지 14년간 정교수로 재임하였으며, HUHF의 공고를 보고 2530년 11월 퇴직하였다.

50세를 기념으로 뜻있는 연구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기껍게 여기고있으며, 운명이라는 이야기를 가끔 뱉어낸다.

오래된 필름카메라 한개를 가방 깊숙한곳에 챙겨왔다. 가능하다면 외계에서 만난 생명체와 사진을 찍어 앨범에 기록하고자 한다.

메신저의 프사가 전부 환웅의 생명체’아스티에’로 되어있다. 교수 시절 학부생들에게 아스티에 애호가라는 별명이 있었다.

2528년 말~2529년 6월 중순 아마벨라와 공동연구
기타
2481년 1월 1일생,
2481 1월 1일 0살
2491 1월 1일 10살
2497년 | 18세 대학입학
2501년 | 20세 아스티에 덕질의 시작 (대학 생물학, 천문대기학 수강)
2503년 | 22세 대학졸업 후 석사 과정 시작(전공 : 우주생물학)
2505년 | 24세 석사 학위 동시에 박사 과정 시작
2511년 | 30세 박사학위 취득, 졸업 대학원의 연구소에서 포닥지원
2513년 | 32세 해당학교의 조교수 임용
2515년 | 34세 해당 학교의 정교수 임용
2530년 | 49세 11월 퇴직 (프로젝트 입사준비- 12월 입사)
2531년 | 50세 지금, 아르고 프로젝트


2531 1월 1일에 50살

18살대학입학 ->22살 졸업-> 22살환웅생태학 전공선택 석사 -> 24살 졸업과 동시에 박사과정 시작 -> 30살 박사학위 ->32세 조교수 -> 35세 교수 -> 49세 퇴직(프로젝트 입단을 위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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