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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 (Elisha Cobain)
48세 173cm


외관
검정색의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어서 틀어올렸다. 제멋대로 묶어서 방향이 늘 제각각이며, 뻗친머리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묶어올린 머리카락끝도 중구난방으로 뻗어있다. 살짝 올라간 눈은 녹빛으로 늘 짜증이 가득 담겨있고 짙은 다크서클이 특징, 주근깨하나 없이 창백한 피부에 유일한 흠은 얼굴을 반으로 가르는 커다란 상처로, 눈 아래쪽을 기준으로 콧등에서 반대쪽 눈아래까지 그어진 상처다. 관리하지않아 비쩍 마른 몸매에 헐렁한 옷을 입고있어 겉으로 보면 볼품없어보이지만, 촘촘하게 근육이 베어져있다.

성격
무슨일이던 부정적인 생각부터하는 듯 입밖으로 긍정적인 메세지를 뱉어낸적이 없다. 일을 함에 있어 일단 '그만두고싶다' '지긋지긋해' '뭘봐,신기해?' 하고 짜증부터 내고 시작하는 편, 푸념부터 시작해서 일하는 내내 중얼거리기도 한다. 가끔은 옆사람에게 잔소리하거나 핀잔을 주기도하고 혼자 흥얼흥얼 노래에 맞춰서 화를 내는 경우도있다. 음정도박자도 제멋대로라서 듣는 이가 괴로워지면 그걸로 되는듯

의외로 정이 많고 애교부리는 사람이나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무른 편. 너나 신경써라. 아이고 됐으니까 본인이나 챙겨라 하고 일을 가져가버린다거나 오다 줏었다는듯 툭 자양강장제같은걸 챙겨주고 가버린다. 그런 성격탓인지 늘 같은 패턴으로 좋은일을 한다고 사기치는 사람들에게 속아서 전재산을 날릴정도로 맹한구석도있다.
특징
미발현
150cm 크기의 대형 도끼를 사용한 근접 전사형, 도끼 무게 자체도 크기때문에 경량화했음에도 본인의 체중과 비슷한 정도다.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어 내구도는 보장되는 편, 양손으로 도끼를 쥐고 몸전체를 휘두르듯 움직여 전투한다. 도끼를 바닥에 찍은 뒤 손잡이를 기둥삼아 공중제비를 돌면서 회피한뒤에 도끼를 쥐어 내리찍는다거나 온몸을 비틀어서 회전하는 소용돌이 베기가 주 공격 방식이다. 유연성과 힘 둘다 필요로 하기에 체력소모가 많아서 싸움은 빠른 속공을 위주로 전개한다.
기타
피난중에 부모님이 실종된 후로 이웃사촌이던 로디카의 가족들과 함께 지냈다. 지금은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

살기위해서 주먹을 휘둘렀고, 20살에 스승을 만나 현재의 기술을 배웠다. 정식으로 가.드에 등록된것은 23살, 수습기간이 따로 존재하지않던 시절의 헌터로 바로 헌터로서 활동했다. 7년가량 무소속 개인헌터로 지내다가 30살에 로디카와 함께 길드를 창설했다.

길드 DivaDeva
캐나다 엘버타를 거점으로 하는 소규모길드. 과거에는 꽤 많은 인원이 함께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20명 남짓 남아있다. 헌터생활에 전반적인 도움을 주는 코퍼레이터가 반절이상이며, 길드장인 로디카(발현 헌터,자연계)를 포함 3명의 헌터가 활동중이다.

노래를 엄청 못한다. 음치에 박치, 심지어 본인도 알고있지만 제멋대로 노래부르는건 습관에 가깝다.

단음식을 좋아한다. 특히 어릴때는 자주 못먹었던 마카롱이나 오래먹을 수 있는 사탕을 선호한다.

대식가, 체력소모가 큰 편이라서 자주 많이 음식을 섭취한다. 먹는게 곧 즐거움과 재미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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