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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 (Lope)
27세 182cm


외관
투블럭으로 잘려진 갈색의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 넘긴 형태를 취하고 있다. 가끔 내리고 다니면 이미지가 달라져 보인다고 할정도로 항상 올백 시간이 없을때에는 넘기지 않은 채 흩어지게 하고 다니는데, 그때 비대칭으로 잘려진 앞머리는 옅에 펌되어 왼쪽으로 흘러내린다.
머리카락으로 살짝 가려지는눈은 고양이처럼 가로로 긴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가만히 들여다 보고있으면 동공이 따로 구분되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새까만색. 눈색을 많이 들여다 보는게 싫어서인지 자주 눈웃음 짓고있다. 입술은 살짝 도톰하고 창백한편. 입술에 무엇인가 바르면 그대로 색이 묻어나올 정도로 창백하기때문에 본인이 가끔 그위에 옅은 립밤을 발라 발색한다. 피부역시 입술처럼 창백한 편, 혈관이 조금 도드라져 보인다. 전체적인 체격이 큰 편은 아니다. 적당한 체격, 자신있어하는 신체부위는 길고 얇은 손가락. 편하게 활동적인 상의와 달리 회사에 다닌다는 자각은 있는지 정장바지 구두 차림 그게 이상하면서도 잘 어울려서 뭐라고 말하기 애매하다.
성격
유쾌 가벼움 새까만 가식 비공감
특징
공사본부 / a/s 관리팀
풀네임 로페 드 비베스 (lope de vives)

취미는 소파에서 낮잠
따분할때 하는 일은 자판기에 있는 콘돔이 누구한테 쓰인건지 찾으러 다니기.
싫어하는 음식은 오이, 팩으로도 오이는 절대로 쓰지않는다.

등에 두송이 정도 더 새길 만큼만 남긴 채 가득차 있다.
색도 꽃모양도 여러가지, 꽤나 난잡한 생활을 즐기지만 뭐 그러다 죽지하고 마는 모양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막는다 보니 가끔 얼굴에 손찌검 당해서 붉게 물들어 있는 날도있다. 별 대수롭지않아서 숨길생각도없다


주량은 보트카로는 한잔 반, 칵테일은 글쎄.

흡연은 하루에 세개 이하로, 키스할때 담배냄새 나면 별로더라.
기타
피스틸버스 - 피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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