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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프랑스 / 남 / 184cm / 82kg / 2057년 10월4일


외관
고양이처럼 가로로 긴 형태의 눈
짙은 초록색 눈동자 동공이 타인에 비해 큰 편. 왼쪽 눈밑(본인기준) 에 눈물점이 있다.
혈관이 도드라질정도로 창백한 피부, 입술색도 없을 정도
양쪽 목덜미를 따라 귓바퀴까지 문신이 새겨져 있다. 특별한 의미는 없는 듯 전체적으로 다부진 체격, 신경써서 보면 왼쪽으로 살짝 기울어져있지만, 워낙 스스로 짝다리를 짚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크게 티나지않는다. 보통 한쪽에만 주머니가 많은 활동복, 신는 것은 검정색 워커로 발목위로 조금 올라오는 정도, 족적이 남지 않게 하기 위해서 보통 발 앞으로 많이 걸어 앞코가 잘 닳는 편.
성격
기본적으로는 유쾌한 성격, 자유롭고 장난스러워서 늘 그렇게 쾌활하다. 언제나 무언가 자신이 할 만한 일을 찾아다니고, 재미있는 것을 찾아다닌다. 무슨 일에든 적극적이며, 먼저 다가가는 성격 어찌보면 즐거움을 찾는 다를때에는 쾌감을 즐기는 그런 성격이다.

낯을 가리는 일 따위는 전혀 없다. 스킨십을 좋아하다못해 사랑하는 편, 감정에 스스로 솔직한 편이기때문에 상대도 그렇길 바래 눈을 맞추고 서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자기 자신의 감추려는 생각을 전혀 않는다.

하지만 호감적인 태도나 행동에 반하여 스스로가 굉장히 음습한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다. 즐거움을 찾고 쾌락을 즐기는 것이 나쁠게 무엇인가?
특징
본명이 아니라 코드네임, 군부대에서도 본명을 아는 것은 장관급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없는 편
17세부터 C.C 라는 코드네임을 사용하고 있어 본명은 중학교때 친구들 정도만 겨우 기억하고 있다.

난독증이 있다는것은 가족과 주치의를 제외하고는 밝히지않는다. 서류나 종이, 책같은 것을 읽을 때에는 대체로 다른이가 읽어서 내용을 알리게 유도하거나 머릿속으로 책의 내용을 외운 뒤 외운것을 낭독하는 방식으로 숨기고 있다.

생선 알레르기 : 심하지는 않지만 먹고나면 코가 막히는 정도.


과거사
학자 집안의 이상한 셋째 , 손이 많이 가는 셋째, 홀로 튀어나온 돌.
딸인줄 알았던 그가 아들(유전자적으로 원래부터 아들이었다. 그저 부모님이 딸을 원하셨을뿐) 부터 이미 가족과는 어긋난 상태였을지 모른다. 그다지 학업에 관심이 없는 아이는 가족 모두와 동떨어져 혼자만의 길을 걸었다. 그나마 외우는 머리는 비상한 탓에 크게 성적이 떨어지거나 하진 않았지만 가족 모두 학자가 되어 프랑스에서 저명한 교수, 저자, 과학자가 되었기에 그런 기준에 샬롯만은 공부에 재능이 없는 편에 속했다.가족들 중에 가장 더디고 느리다 라는 평가아래 원하지도않는 반복적인 교육과 느리더라도 배우면 된다, 우리의 아이가 머리가 나쁠리 없다, 다른곳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면 분명 성공할 것이다 라는 정서적 학대에 가까운 일을 16살까지 반복해서 받았다.

16세 졸업을 앞둔 어느날, 그에게 난독증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가족들이 인지하지 못한 학대는 멈췄지만,그것이 그를 완전히 받아들였다는 뜻은 아니었다. 그저 그를 ‘이해’했다고 했다.

학교를 졸업한 후 아버지의 친우였던 K.K (클락 크라운 - 대장)의 도움을 받아 군에 입대했다. 몸으로 하는 것은 왠만하면 다 잘하는 본래의 재능 탓에 저격, 근접전, 총기사용 및 다양한 스나이퍼로서의 기술을 배워 현재의 C.C가 되었다. 군에서 지내면서 그리고 어릴적부터 가족에서 주입된 다방면의 지식은 그가 평범한 사람이나 잠입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되었다.

가족들과 사이는 굉장히 좋다. 그런 어린 시절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C.C에게 있어 무던한 가족인듯 그저 서로 ‘이해’했을뿐이고 더이상 샬롯이 아닌 C.C 라고 불린다해도 크게 불만을 가지진 않는다.
그게 가족 나름의 이해과정이라고 여기는 듯.

좋아하는 것 : 스릴넘치는 것 (액션 영화도 좋아함)
싫어하는 것 : 공부
좋아하는 음식 : 밀가루로 된것이라면 전부
싫어하는 음식 : 생선


국적 : 프랑스
2남2녀, 위로 형과 누나 아래로 여동생이 있다.
성적은 평균, 몸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금새 익히고 배운다.

현 생존 및 확인 된 스나이퍼 와 비교해서 최장거리 기준 두걸음 반 멀리서 저격할 수 있다.
세계신기록 보유자


부상
20세, 테러 사건 해결 당시 추격자를 따돌리는 과정에서 무릎 부상, 수술 후 완치

22세, 무리한 총기 사용으로 인한 왼쪽 어깨 부상 수술 후 재활, 부상으로 어깨 비대칭 상태
육안으로 크게 티나지는 않는 정도


난시
안경을 쓸 정도는 아니며, 저격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본인만 가끔 피로하다고 호소하는 정도, 이정도 패널티는 있어야 다른사람이 따라온다고 여긴다.



주량 : 보드카 두잔,섞여있으면 한잔도 못마심
기타
초세계급 「 스나이퍼 」
타인에 비해 뛰어난 동체 시력, 긴 시간동안 숨을 참을 수 있는 폐활량, 남들보다 빠른 다리나 신체조건들을 가진 이이기에 17세 처음 용병부대에 들어갔을 당시부터 그는 최고의 스나이퍼였다.

현재까지 라이플 명중률은 99.8%(오차범위 : 0.02), 장전하고 발사하지 않았던 첫 임무를 제외하고 그가 장전했던 총알이 목표물을 놓친 적은 단 한차례도 존재하지 않는다. 2077년 20살 용병부대에서 스카웃되어 군특수부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그해 프랑스 대 테러사건 당시 민간인 인질 구출작전, 이후 테러진압작전 및 테러조직 요인 암살등으로 프랑스 군 내에 그의 이름을 모르는 이가 없게되었으며, 그 후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 군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방송이나 프로그램에 출현시켰으며, 과거 군부대에서 활동 당시 잠입했던 일도 화제가되면서 프랑스의 저격수 라 하면 그를 떠올릴수 있게 되었다.

23세, 특수부대 대저격 작전 수행 중 전 초세계급 스나이퍼와의 1:1이 이뤄졌다. 딱히 그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와 자신의 차이는 딱 반걸음, 그뿐이었다고 기억하고있다. 전 초세계급 스나이퍼를 죽이고 몇주 후 기관에게 인정받아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행한 임무는 4자리수 이상, 최장거리 저격 기록은 공식적으로 3,980m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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