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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어리 폭스
33세 | 여성 | 중사


외관
밝은 주황빛 머리를 반절의 단발머리, 반절의 땋은 머리로 비대칭 머리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살짝 올라간 연두색 눈은 언제나 웃음기 가득한 표정으로 상대를 대한다. 웃을 때 살짝 눈이 접히는 게 특징. 상의는 부대에서 제공한 목티 + 하네스를 착용하고 있지만 하의는 길고 헐렁한 바지는 불편하다는 이유로 허리부터 시작하는 하이웨스트 스타일의 칠부바지로 바꿔 입고 있다. 신체 일부가 보이는 부위는 방어구와 부츠로 덧댔다.

평소 호기심이 많은 성격 탓에 주머니에 실험할 수 있는 가벼운 시약을 챙겨 다니며 하네스에 작은 주머니를 덧대어 착용한다. 오른쪽 귀에만 세 종류의 피어싱으로 멋을 냈다. 가끔 다른 모양으로 바꾸기도 한다.
성격
활발한 | 제멋대로인 | 욕망에 충실한 | 의뭉스러운

기본적으로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흥미 있는 것을 우선시하는 문제아.

항상 웃는 낯으로 장난스럽게 상대를 대하고, 무슨 일이든 ‘그럴 수 있죠?’ 하고 넘어가는 쾌활한 모습이 기본적으로 부대에서 취하는 모습이다. 그렇지만 상대에게 제 욕구를 충족시킬만한 궁금한 일이나.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그것이 해소될 때까지 (상대가 귀찮아해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종종 타인을 곤혹스럽게 만든다.

몇 번은 상사에게 그일로 인해 혼이 나거나, 해당 일로 징계까지 받았지만 ‘그게 뭐 대수인가?’ 상대가 불편한 내색을 보이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다면 안하무인 눈치 없는 척 연기한다.

거짓말과 진실이 교묘하게 섞인 화법도 제법 잘 구사하는 편이라, 친한 사이의 사람이 아니라면 가족관계, 하는 일, 취미나 특기 같은 모든 것을 대강 ‘맞아.’ 라고 대답한다. 그 바람에 오해의 소지가 생기기도 한다.

심지어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에는 금방 싫증 내고 적당히 대하기 때문에 별로 중요하지 않은 건 ‘맞아요~’ 하고 대충 넘겨버린다. 그 때문에 부대에서도 본인의 정보를 상대에게 잘못 알려주는 경우도 있다.
특징
좋아하는 것 : 흥미로운 것이라면 무엇이든!
싫어하는 것 : 잔소리하고 재미없는 사람

좋아하는 음식 : 바닐라 카페라떼
싫어하는 음식 : 에스프레소


생일 : 7월2일



가족관계
아버지 : 주세페 폭스
어머니 : 리안드라 폭스

무남독녀, 부모님은 두 분 다 개척자셨다.
자신이 8살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번갈아 가며 육아휴직을 하고 돌봐주셨으며, 학교 입학 후에도 특별한 행사가 있으면 참석을 위해 휴가를 써주셨다. 덕분에 부족함 없는 애정을 받고 자랐다.
다른 자매 남매가 없는 게 제일 아쉽다고 생각한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보러 군사지역으로 갔다가 Nos에 공격받아 개척자가 되었으며, 어머니는 세포 주입을 통해 개척자가 되었다. 두 분 다 원거리 타입의 개척자로, 현재는 개척자 교정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다.
(수복 횟수의 문제로 두 분 다 얼마 남지 않은 개척자로의 삶을 즐기고 있다.)


두 분 모두 인류 존엄사에 대해 동의한 상태로, 그 말을 들은 후, ‘자신도 쓸 수 있으면 벌써 썼다, 정말 잘했다.’면서 부모님의 의사를 존중한다고 말했다가 혼났다. 왜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꽤 화가난 부모님께서는 3일동안 만나주지 않았다.
물론 그것이 집을 나온 건 아니고, 단지 3일 동안 메어리가 근무 있을 뿐이지만…. 하여튼 그랬다.



인류와 에덴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그들을 탐구하고, 능력을 익히고 있지만 그게 우리가 노스보다 못하다는 건 아니죠. 오히려 연구하고 더 나아간다는 점에서 인류는 반드시 다시 세상을 수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이지 않나요?’

‘그걸 이제 제가 하네요. 와 대단해요.’

라고 말이다.


그런 생각 때문인지 어릴 적부터 Nos에 대한 호기심이 남달랐다. 의무교육 시기에도 하고싶은 연구를 위해 공부하는 것을 아까워 하지 않았다. 특히 과학 분야에 탁월한 재능이 있었는데, 연구원이 된 후에도 그 분야를 오로지 Nos를 연구하는 방식에 투자했다. 사체로 도구를 만들던지, Nos 백과사전도 좋고, Nos 세포 유전학도 연구해 보자면서 다양한 것들을 도전했다.

그렇게 메어리가 연구실에서 만든 실용성 없는 연구 도안만 800장 정도 된다. 그중 부대 내 상용화된 것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발광하는 Nos의 피부를 이용한 불침번 세트 (위아래 착용하는 옷으로 밤에 2m 밖에서도 보인다.)



Nos를 연구하고 파악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과 별개로 Nos 자체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연구개체와 함께 산다는것은 끔찍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Nos에 대한 연구나 호기심과 별개로 개척자가 될 생각은 없었다. ‘Nos의 세포를 몸에? 개척자 분들이 진짜 대단한거죠. 그런 것들을 안고 싸워주는거잖아요?
전 개척자분들을 존중하고 그들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지만, 당사자가 되고싶지는 않아요. 무섭거든요.’

그런 주제에, 변이부위 주변을 돌아다니는 Nos에 대해 묻는다면 가만히 보고있다가 ‘그건, 메어리는 대답 못한다! 가 정답입니다.’ 하고 무시한다.


26살,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중에 Nos에게 공격당해 개척자가 되었다.
‘제가 이렇게 Nos와 가까운곳에서 직접 연구할 기회를 얻은거네요? 개척자가 될 생각은 없었지만 이렇게 된거 좋은게 좋은거죠’ 라고 말하면서 연구원을 때려치고 며칠 후 입대신청서를 넣었다.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하고 너스레 떠는건 덤.


입대한지 7년, 중사가 된지는 한달이 채 안됐다.
하사가 된 후로, (참전했던 전투를 포함하여) 다양한 Nos의 정보 파악이 뛰어났다. 하지만,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고개를 내밀었다가 죽는 다던지… 근접 전투에 완전 초보인 ‘하사 메어리’가 딱히 활약할 장소가 많지 않았다.
진급 직전, ‘근거리 Nos 섬멸작전’에서 활약한 것을 기반으로 겨우 승진했지만, 메어리가 그장소에 있었나? 하는 의문이 많다.
실제적으로 해당 작전을 열람할 경우 메어리의 참전, 전투 기록은 열람권한 때문에 소위 이상의 이들만 읽을 수 있다.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호러특급 / 괴담 특집 / 공포무비 / 기묘한 이야기 등등 무섭고 기이한 것들을 좋아한다.
심지어 잘 믿기도해서 가끔 수상한 물건을 사오는데
숙소에 만능항아리 라는 이상한 항아리도 있다.
(아마 소원을 들어준다고 사기당한듯)
기타
변이부위 / 능력

뒷목부터 변이가 시작되었다. 뒷목 부근부터 뼈 마디를 따라 Nos의 돌기가 돋아나있다.
현재는 뒷목을 따라 위로는 머리카락까지, 아래로는 등뼈에서 갈비뼈쪽으로 변이되는 중이다.

능력
변신.
변신 전, 평소에는 변이 부위가 묶인 머리카락으로 보인다.
의식에 따라 머리카락이 다른 모습으로 변하며, 최대 1.5m 정도의 거리까지 뻗을 수 있어 둔 근,중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변신하게되는 외형의 조건은 반드시 ‘생명체’여야하며, 메어리의 몸이 버틸 수 있어야 한다.
(거대생명체 포함. 현재는 머리카락만 변신할 수 있다.)

변신한 생명체는 오직 신체적 능력의 30%만 가져오며, Nos를 물어 뜯는 공격이 대다수다.

현재 변하는 외형은 여우와 비슷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즐겨보는 프로그램 영향이 클 뿐 다른 형태도 가능하다
비밀설정
비밀설정


연구원 시절, 방문했던 군사지역에서 주워온 Nos에게 공격당했다.

의태하는 종류의 Nos가 있다는건 알았지만 주워온지 3년동안이나 반응이 없었으며, 수면 상태일 때에는 따로 Nos임을 확인할 만 한 수단이 많지않아 기억에서 지우고 방치했다. 문제가 없었기에 단순한 돌, 환경연구를 위한 부산물 정도로 관리하고 있다가 사고를 입었다.

자신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의 여우와 동일하게 변신한 Nos가 연구소에서 날뛰기 시작했고, 연구실 하나가 초토화되었다. 이상황 속 목덜미를 물려 죽을 위기였으나, 개척자에게 구조를 받았다. 우로보로스를 통해 목을 수복, 세포를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살아남았다. 해당 사건은 단순 관리소홀로 인한 사고로 기록되어있다.

남들에게는 ‘연구소에서는 Nos를 연구하니까요. 위험한일도 있는법이죠?’라고 대답한다.
자신이 어떻게 공격당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쏙 빼놓는다. 자랑이 아니니까.



원본 Nos : Nos - 3355
지면의 돌과 유사한 형태의 Nos.
외형적으로 알려진게 없으며, 본체의 모양도 단순히 돌멩이에 가깝다. 차이점은 돌에 유난히 오돌 토돌한 돌기가 나와있다는 점 하나. 이 상태에서 성인 남성의 2배 정도의 힘을 가하게되면 사망한다.

본체의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돌처럼 움직이지 않고 수면을 취하고 있으며, 동면에서 깨어나면 그 직후 가장 처음 본 것과 같은 모습으로 변신한다. 변신은 일정시간이 흐르거나 Nos 스스로의 의지, 환경에 의해 원래 형태로 돌아간다. 따로 개체의 특성을 명확히 할 수없어 지원형으로 분류되어있다.


변이된 머리카락이 잘린 후, 신체에 남아있던 Nos의 변이 부위, 즉 목뼈를 이용하여 변신 했다가 사망한 적이 있다.

사망 후에도 Nos 세포는 활성화된 상태로 전신 Nos의 형태로 전투를 진행한다. 개척자와 Nos를 구분할 수 있다.
해당 형태로 전투를 진행, 일정시간 후 세포는 원본 Nos의 형태로 돌아간다.
현재 이 현상은 메어리의 세포가 Nos의 세포보다 많기때문에 본체인 메어리로 의태할 수 없는것으로 판단된다.

변신 이후엔 공격성이 높아진다.
Nos를 섬멸할 때까지 날뛰는 성향탓에 아군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험성이 높았고, 아군이 그녀의 죽음을 경시 할 경우, 메어리 개인의 능력을 탓하는 부대 내 갈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군 상부에서 ‘메어리의 전신 변신 능력’을 기밀에 붙이는 것을 허락했다.

중사 진급 전, 메어리가 참여했던 ‘근거리 Nos 섬멸작전’에 대한 기록이 열람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작전 보고서 :
메어리 폭스 - 근거리 섬멸작전 관련 보고


메어리가 ‘죽음’을 각오한다면, 거대하게 변신할 수 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
반드시 이어지는 수복의 과정이 끔찍하게 때문에.

해당 개체가 자아가 있다는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애초에 샘플로 취급할 수 있는것이 메어리밖에 없기때문에, 간단한 소통은 가능하다.)
강아지에게 간식 하면 고개를 박는것처럼..






붕어빵을 먹을 때 꼬리부터 꺼내지 못하면 그날 하루 재수없다는 징크스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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